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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여드름 부위별 원인은? 예방 및 없애는 법!

by 해피러키 2021.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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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별 여드름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여드름은 그대로 방치하면 악화되거나 자국이 남게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여드름을 적절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여드름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드름의 부위별 원인과 예방 및 개선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드름이란?

여드름은 의학용어로 좌창이라고 부릅니다. 여드름이 자주 나타나는 부분은 피지선이 많이 모여있는 얼굴, 가슴, 등 부위에 배출되지 않은 피지가 모공에 막히면서 염증이 생깁니다.

일반적으로 여성은 12~13세 무렵, 남성은 13~14세부터 여드름이 나기 시작하여 여성은 17~18세, 남성은 19~21세 무렵에 피크를 맞이합니다. 사춘기 여드름은 생리적인 여드름으로 보통 3~4년 사이에 없어집니다.

한편 20대 후반에 나오는 성인의 여드름도 볼 수 있습니다. 40대, 50대 뿐만 아니라 70대가 되어서 여드름이 생긴 경우도 보고되고 있으며 뾰루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여드름 부위별 원인과 예방법

 

▣ 이마 여드름 원인과 예방법

· 호르몬 균형의 흐트러짐

원래 이마는 피지선이 많기 때문에 다른 부위에 비해 피지량이 많고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특징이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호르몬 균형이 흐트러져 피지량이 더 늘어나면 모공에 막혀 하얀 여드름이 발생합니다.


또한 피지가 막힌 모공 속에서 아크네균 등이 번식하면, 염증이 생겨 붉은 여드름이 나거나 고름이 쌓여 화농성 여드름이 되는 등 중증화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호르몬 균형은 일상의 생활습관 및 식습관에 따라 좌우되게 됩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을 유의하고, 지방이 많은 식사를 피하고 비타민이나 미네랄도 제대로 섭취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앞머리 자극 및 샴푸 헹굼 잔여물

이마는 앞머리로 인해 마찰이 생기기 쉬운 부위입니다. 이 자극에 의해 모공이 손상되어 여드름 발생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또한 샴푸나 린스, 컨디셔너를 제대로 헹구지 못해서 이마에 남아 여드름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샴푸와 린스의 잔여물이 모공에 막혀 염증이 발생하여 여드름이 생기는 것입니다. 헤어왁스나 헤어에센스 등도 여드름의 원인이 되기 쉬우므로 주의합니다.


집에 있을 때는 앞머리를 머리핀으로 고정해 두거나, 샴푸나 컨디셔너를 제대로 헹구는 것만으로도 이마 여드름 예방이 됩니다.

 


 이마 여드름이 났을때 몸의 이상은?

여드름이 나는 위치에 따라서 체내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지만, 이마 여드름은 컨디션에 관계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마 여드름이 났을 때는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호르몬 불균형이나 앞머리 자극, 샴푸, 린스 등의 헹굼 잔여물을 의심해야 합니다.

남의 눈에 띄기 쉬운 부위이기 때문에, 이마에 여드름이 생기면 신경이 쓰일 수 있습니다. 이마 여드름을 막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이나 식생활 개선, 피부청결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간과 눈썹 여드름 원인과 예방법

 

· 피지 과다분비
미간이나 눈썹은 T존에 해당하며 피지 분비량이 많은 곳입니다. 제대로 씻지 않으면 모공에 피지가 막혀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피지를 먹이로 하는 아크네균이 번식할 경우 염증을 동반하는 붉은 여드름이나, 고름이 쌓인 화농성 여드름으로까지 악화되므로 평소에 제대로 씻어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간이나 눈썹을 씻을 때는 이마나 코처럼 세안제의 거품을 올려놓고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문질러주세요. 이렇게 하면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고 불필요한 피지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눈썹에는 세안제가 남기쉽기 때문에 꼼꼼하게 헹구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앞머리에 의한 자극
내리고 있는 앞머리 끝이 항상 미간이나 눈썹에 닿아있지 않나요? 그런 상태라면 매일 깨끗이 세안해도 미간이나 눈썹 주위의 여드름을 반복할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닿을 때의 자극이나 머리에 바른 헤어제품 등이 모공을 막아버릴 수 있습니다.


또한 모발에 묻은 오염이나 먼지가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집에 있을 때라도 머리핀이나 머리띠 등으로 앞머리를 올리고, 미간이나 눈썹을 자극하지 않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 미간과 눈썹 여드름이 났을때 몸의 이상은?

간 기능이 약해져 있으면, 미간이나 눈썹에 여드름이 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간이나 눈썹을 제대로 씻거나 앞머리 자극을 없애도 여드름이 나는 경우, 체내 관리도 신경써보시길 바랍니다.


간 기능은 폭음, 폭식이나 스트레스로 저하되기 쉬우므로, 밸런스가 좋은 적당량의 식사를 하는 것과 동시에, 취미나 운동 등으로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않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특히 기름진 식사나 술은 간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가능한 한 삼가도록 합시다.

미간이나 눈썹은 시선이 집중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여드름이 생기면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우선 올바르게 씻는 것이나 자극을 주지 않는 것에 유의하고, 그래도 반복되는 경우는 평소의 식생활을 재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코 여드름 원인

· 과도한 피지와 메이크업 오염
코는 피지 분비량이 많고 모공이 깊어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부분입니다. 모공에 과도한 피지가 쌓이면 흰 여드름이 생기고, 그곳에 아크네균이 번식하면 염증을 동반한 붉은 여드름이 생겨 버립니다.


또한 클렌징으로 미처 지우지 못한 파운데이션이 여드름의 악화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코의 요철에 남은 메이크업 얼룩이 아크네균의 먹이가 되어 염증을 일으켜 버립니다.

· 코 자극
코를 자주 만지는 사람, 알레르기 등으로 코를 자주 푸는 사람은 코 여드름이 생기기 쉽습니다. 코를 만질 때 묻은 잡균,  손가락이나 티슈에 의한 자극이 여드름을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코를 휴지로 자주 풀면 피지가 필요이상으로 닦여나가 건조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건조도 모공막힘을 초래하는 한 요인이 되기 때문에 코를 과하게 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코에 여드름이 날 때 몸의 이상은?

코 여드름이 반복해서 생길 때는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여 있을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의 피로로 인해 호르몬 균형이 흐트러지면 피지분비를 촉진하는 남성 호르몬이 우위에 작용하게 됩니다. 또한 위장과 간 등의 내장기능의 저하도 코 여드름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 여드름 예방법

· 피로나 스트레스를 쌓지 않는다
피로와 스트레스는 호르몬 밸런스의 혼란을 일으켜 피지 분비량을 늘리는 원인이 됩니다. 평소에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여 쌓인 피로를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적당한 운동이나 느긋한 목욕 등으로 재충전하는 것도 코 여드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세안과 클렌징을 꼼꼼하게
코 여드름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세안 및 클렌징을 꼼꼼히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세안시에는 거품이 잘 나는 세안제를 사용하여 과도한 피지를 부드럽게 씻어 냅니다. 화장을 지울 때는 클렌징제를 조금 많이 사용하여, 피부를 부드럽게 롤링해 충분히 헹궈주면 효과적입니다. 또한 피지분비량이 많은 코라도 세안 후에는 건조해지기 쉬워집니다. 스킨, 로션 등으로 제대로 보습해주세요.

코는 피지와 메이크업 오염의 영향을 잘 받는 부위입니다. 호르몬 밸런스를 맞춰 피지분비를 억제하고 클렌징을 꼼꼼히 하여 여드름이 안나게 코를 잘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볼에 나는 여드름 원인

· 피부 건조
볼 여드름은 피부건조와 관련이 있습니다. 건조로 인해 피부표면의 각질이 딱딱해지면 모공 출구가 막혀 피지가 쉽게 막히게 됩니다.


또한 피부의 수분량이 적어지면 장벽기능이 저하되어 자외선이나 세균 등의 영향을 받기 쉬워집니다. 뺨은 원래 건조해지기 쉬운 부분으로 여드름을 막기 위해서는 충분한 보습관리가 필요합니다.

· 메이크업 및 침구에 의한 자극
볼에 닿는 메이크업이나 침구가 예상치 못한 여드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화장이 피부에 맞지 않거나, 베개나 이불 등의 촉감이 나쁘거나 하면 그러한 자극이 여드름을 유발합니다.


또한 메이크업 도구나 침구가 비위생적인 경우도 오염이나 잡균에 의한 여드름을 초래하게 됩니다. 염증이 악화되면 여드름 흉터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빨리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뺨에 여드름이 날 때 몸의 이상은?

뺨 여드름은 변비 때 생기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변비에 의해 장내에 독소가 쌓이면 그것이 혈액의 흐름을 타고 피부에서 배출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또한 당분이나 지방 과다섭취도 볼에 여드름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볼 여드름 예방법

· 보습관리
건조로 인한 볼 여드름 예방에는 보습이 효과적입니다. 세안 후 빠르게 스킨이나 로션 등으로 보습을 하여 피부의 수분을 놓치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메이크업 도구나 침구 등 피부에 닿는 것을 정기적으로 씻어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도 뺨 여드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식생활을 개선하다
스킨케어를 재검토해도 뺨에 여드름이 반복될 경우는 식생활을 재검토해 봅시다. 단 것이나 기름진 것은 피하고, 야채와 단백질 중심의 균형잡힌 메뉴를 먹으면 효과적입니다. 변비가 계속되고 있는 경우는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와 해조류, 유산균을 포함한 요구르트 등을 자주 섭취합시다.

뺨은 얼굴 중에서도 범위가 넓은 부위이기 때문에, 여드름이 생기면 쉽게 눈에 띕니다. 평소 꼼꼼한 스킨케어와 균형잡힌 식사를 하고 트러블 없는 깨끗한 얼굴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입 주위나 입술 부근 여드름 원인

· 위장 기능의 저하
입 주위나 입술 부근의 여드름은 위장이 약해져 있을 때 생기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입가는 위장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상태가 좋지않을 때 여드름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또한 두통약이나 진통제 등 위장에 부담을 주는 약을 자주 복용하면 입 주변이나 입술 부근 여드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면도기에 의한 자극
입가에 잔털이나 수염을 자주 처리하는 사람은 이때 자극이 입 주위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잘 들지않는 면도칼을 사용하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잘 깎이지 않아 피부에 손상을 주게 되고 결과적으로 여드름을 초래하게 됩니다.

 

 

 입 주위나 입술 부근에 여드름이 날 때 몸의 이상은?

위에서도 설명한대로 입가의 여드름이 반복할 경우는 위장의 상태가 의심됩니다. 식생활이 좋지않을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안고 있을 때도 위장에 부담을 주기 쉽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호르몬 밸런스의 혼란이나 면역력 저하도 입 주위나 입술 부근 여드름의 원인이 됩니다. 입가에 여드름이 자주 날 때는 몸이 약해진 사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가 여드름 예방법

· 폭음 · 폭식을 피한다
입 주변 여드름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폭음, 폭식은 피하고 균형잡힌 식사를 하도록 합니다. 찬 음료나 식사를 피하고 따뜻한 것을 먹도록 하는 것도 여드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면도는 부드럽게
입 주위의 피부는 민감하기 때문에 수염을 면도할 때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날이 잘드는 면도기를 사용하거나, 피부에 직접 날이 닿지 않는 전기면도기를 사용하여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습니다. 또한 면도 후 제대로 보습을 하여 여드름이 잘 나지않는 피부로 정돈해 주세요.

입주변에 나는 여드름은 몸에서 주는 SOS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여드름이 생겼을 때는 위장에 부담을 주는 식사를 하고 있지 않은지, 스트레스를 안고 있지 않은지 재검토해 봅시다. 

 


 

여드름 원인

· 호르몬의 불균형
턱은 수염이 자라는 곳이기 때문에 남성 호르몬의 영향을 받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호르몬 균형이 흐트러지면 남성 호르몬이 많아져 턱 여드름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생리 전이나 스트레스를 안고 있을 때 턱 여드름이 나는 사람은 호르몬 밸런스의 영향을 심하게 받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면도기에 의한 자극
남성의 경우 면도가 턱 여드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면도기 등으로 피부를 강하게 자극하면 장벽기능이 저하되어 여드름이 생기기 쉬워지는 것입니다. 또한 성별에 관계없이 세안제나 오염의 헹굼 잔여물이 턱 여드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턱에 여드름이 날 때 몸의 이상은?

턱 여드름은 호르몬 밸런스와 크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턱에 여드름이 자주 날 때는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여, 호르몬 분비를 정상적으로 할 수 없게 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수면부족이나 과도한 다이어트, 몸의 냉증 등도 호르몬 불균형의 원인이 됩니다.

 

 

 턱 여드름 예방법

· 생활습관 개선
호르몬 균형이 깨지면 턱 여드름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생활습관을 재검토하고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수면과 균형잡힌 식사를 위해 체내부터 관리합시다. 또한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면 호르몬 균형이 잘 맞춰집니다. 목욕이나 운동, 따뜻한 식사 등이 효과적입니다.

· 세심한 피부관리
거울로 자신의 얼굴을 볼 때 턱은 간과하기 십상이어서 피부관리가 소홀해지기 쉽습니다. 세안할 때는 턱까지 완전히 헹구어 세안제나 오염이 남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면도를 할 때는 피부를 보호하는 쉐이빙폼을 바르고 나서 잘 드는 면도기로 부드럽게 쓸어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꼼꼼한 스킨케어가 턱 여드름의 발생을 막아 줄 수 있습니다.


 

 얼굴(턱) 라인과 목 여드름 원인

· 호르몬 밸런스의 불균형
페이스 라인 여드름을 비롯한 성인여드름은 호르몬 밸런스의 불균형이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로와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으로 호르몬 균형이 깨지면, 피지의 분비량이 증가하는 동시에 피부의 턴오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여드름이 나기 쉬워집니다.

· 머리와 침구에 의한 자극
얼굴 주변의 여드름은 머리카락과 침구가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항상 닿아있고, 촉감이 나쁜 침구를 사용하면 피부에 지속적으로 자극이 가해지는 영향으로 여드름이 쉽게 날 수 있습니다. 또한 머리와 침구에 묻은 세균이 여드름을 유발 할 수도 있습니다.

 

 

라인이나 목에 여드름이 났을 때 몸의 이상은?

턱이나 목에 여드름이 자주나는 경우, 스트레스 등으로 호르몬 균형이 깨져서일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여성계 질환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반복되는 경우는 의료기관에서 진찰을 받아보세요. 또한 피로와 감기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져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얼굴(턱) 라인 여드름 예방법

· 생활습관을 검토
성인 여드름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검토하고 호르몬 균형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균형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생활을 유의해 심신의 건강을 유지합시다. 스트레스가 있을 때는 산책이나 요가 등 여유있는 운동으로 발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머리를 묶는다
머리가 긴 경우는 얼굴라인이나 목에 머리카락이 닿지 않도록 머리끈 등으로 묶어 두세요. 머리카락에 의한 자극이나 세균부착을 방지하여 여드름의 예방에 도움이됩니다. 또한 샴푸와 린스 등의 잔여물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샤워할때 마지막으로 얼굴을 씻고, 페이스 라인에 샴푸 등이 남지않게 잘 헹궈주세요.

 


 

등 여드름 원인

· 과도한 피지
등은 피지선이 많기 때문에 피지분비가 활발히 이루어집니다. 거기에 피지를 먹이로 하는 균이 번식하면 염증을 동반하는 여드름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호르몬 균형이 깨지거나 당분이나 지방이 많은 식사가 계속되면 피지의 양이 증가하기 쉬워지므로 주의합시다.

· 의류로 인한 마찰이나 땀
등은 대부분의 시간동안 옷으로 덮여 있습니다. 따라서 의류로 인한 마찰이나 땀이 여드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마찰에 의해 피부가 손상되거나, 습기로 인해 균이 번식하거나 하면 여드름도 많이 발생합니다.

 

 

 등에 여드름이 날 때 몸의 이상은?

등의 여드름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경우, 황색 포도상구균이나 마라세티아균에 의해 발병하는 모낭염도 의심됩니다. 황색 포도상구균이나 말라세티아균은 원래 사람의 피부에 존재하는 상주균이지만, 등은 땀과 피지로 인해 이상 번식하기 쉽습니다.


또한 당뇨병 등의 질환이나 스테로이드제의 사용이 등 여드름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셀프케어로는 개선하기 어렵기 때문에 빨리 의료기관에서 진찰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등 여드름 예방법

· 등을 청결하게 유지
등 여드름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피부를 제대로 씻어 청결하게 유지시켜야 합니다. 등도 얼굴과 마찬가지로 부드럽고 세심하게 씻어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오염과 피지를 제거합니다. 샤워할 때는 샴푸와 트리트먼트가 등에 남지 않도록 머리를 먼저 감고 나서 몸을 씻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덧붙여 등의 건조가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올바르게 씻은 후에는 바디로션 등으로 보습을 하여 수분을 놓치지 않도록 합시다.


· 생활 습관 개선
수면부족이나 편중된 식생활은 피지 분비량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평소에 충분한 수면과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균형잡힌 식사를 하도록 합니다.


또한 운동이나 취미 등으로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몸과 마음을 모두 건강하게 유지하면 호르몬 균형이 정상으로 돌아와 결과적으로 등 여드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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