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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심근경색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 돌연사를 막으려면?

by 해피러키 2021.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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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은? 식이요법과 운동이 관건?

심근경색은 갑자기 가슴에 심한 통증이 일어나 가슴에 꽉 조이는 듯한 압박감을 느끼는 위험한 심장 질환입니다. 구급차로 병원에 실려 가서 조속히 치료를 하지 않으면 죽음을 초래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고도 없이 갑자기 엄습하는 무서운 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실은 전조증상도 있고 예방법도 있습니다. 평소 어떤 것을 조심해야 심근경색을 막을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심근경색이란?

심근경색을 포함한 심질환(심장질환)은 각종 암과, 뇌혈관 질환(뇌졸중)과 대등한 3대 사망원인 중 하나입니다. 심근경색은 심장질환의 대표적인 것으로 심근(심장근육)에 충분한 혈액이 가지 않아 발생합니다.

심장의 표면에는 관상동맥이라는 혈관이 있고 심근은 관상동맥을 통해 활동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분을 받고 있는데, 그 관상동맥이 막히면 혈액이 심근으로 흐르지 않게 되고, 그렇게 되면 심근은 죽어버립니다.

심장의 펌프 기능은 심근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 것으로 유지가 됩니다. 따라서 심근경색을 일으켜 심근의 일부가 죽어버리면 펌프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게 되어 심부전(심장의 기능 부전)을 유발하게 됩니다.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급성 심근경색?

심근경색에는 발병 후 경과한 시간에 따라 급성심근경색(발증 후 72시간 이내), 아급성심근경색(72시간에서 1개월), 진구성심근경색(1개월 이상)이 있는데, 아급성이나 진구성은 급성으로 발병한 심근경색이 일단 안정을 찾은 것으로 우선은 급성심근경색으로 발병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급성 심근경색에서는 심실 세동이라는 위험한 부정맥을 합병하기 쉬우며, 그렇게 되면 빠른 적절한 치료 유무가 생사를 가릅니다. 사망하는 사람의 절반 이상이 발병 후 1시간 이내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심근 경색의 원인

심근경색이 일어나는 것은 관상동맥이 막히기 때문인데, 그럼 왜 관상동맥이 막히는가 하면 혈관이 동맥경화를 일으켜 협착(좁아짐)이 되거나 연축(경련하거나 수축하는 것)하거나 염증을 일으키거나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원인 중 가장 주요한 것이 바로 동맥경화입니다. 동맥경화란 고혈압이나 지방의 과다섭취 등의 다양한 요인으로 혈관이 유연성을 잃고 굳어버리는 현상입니다.

혈액 속의 나쁜(LDL) 콜레스테롤이라는 지방이 굳어 손상된 혈관벽 안으로 들어가면 혈관벽은 혹처럼 부풀어 오릅니다.이 지방의 혹이 점점 커져서 파열되면 거기에 급속히 혈전(핏덩이)이 생겨 혈관을 막고 혈액의 흐름을 막아 버립니다. 이 상태가 심근경색입니다.

심근경색을 부르는 요인으로는 고혈압,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콜레스테롤 수치나 중성 지방치가 높은 상태), 고요산혈증(요산혈이 높은 상태), 스트레스, 흡연, 가족력 등이 있습니다.

참고로 심근경색과 비슷한 질병인 협심증은 혈관이 막히는 것이 아니라 좁아지는 것으로, 심근경색과 합쳐서 허혈성 심질환(허혈성이란 혈액이 부족하다는 뜻)이라고 부릅니다.

 

 

심근경색 예방법 7가지 [식사편]

심근경색의 예방은 무엇보다 동맥경화를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거기에는 식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다음 7가지를 실천합시다.

① 염분 섭취 자제

혈액중에 염분(나트륨)이 증가하면, 혈압이 오릅니다. 혈압이 높은 상태가 계속되면 혈관벽은 압력에 견디려고 두껍고 딱딱해져 버립니다. 따라서 동맥경화를 억제하는 첫 걸음은 혈압을 낮게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식사를 할 때 염분을 삼가해야 합니다. 1일 염분 섭취량은 가능한 한 6그램 이하로 억제하도록 합시다. 라면이나 우동 등의 면류의 국물은 염분 덩어리입니다. 스프나 국물을 다 마시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짠맛에 대한 감각은 습관적인 것입니다. 처음에는 부족한 것 같아도 짠맛이 덜한 것을 계속 먹으면 혀가 익숙해져서 아무렇지도 않게 됩니다. 조리법을 연구하고 소금을 사용하는 대신 식초와 레몬, 향신료 등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② 동물성 지방은 가급적 피한다

지방의 주성분인 지방산은 상온에서 고체인 포화지방산과 액체인 불포화지방산이 있으며, 포화지방산은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동맥경화를 촉진합니다.

고기나 유제품 등의 동물성 지방에는 포화지방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베이컨이나 햄 등의 고기 가공품의 기름이나 돼지기름 등의 기름도 포화 지방산입니다. 식물성 지방이라도 야자수 기름 등에는 포화지방산이 적지 않습니다. 한편, 생선의 지방은 불포화 지방산입니다.

또한 불포화 지방산 중에는 트랜스 지방산이라고 불리는 것이 있는데, 포화지방산 뿐만 아니라 이 트랜스 지방산도 과잉 섭취하면 혈액 속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킵니다. 트랜스 지방산을 많이 포함한 것은 마가린과 쇼트닝 및 그것들을 사용하여 만드는 쿠키와 빵, 케이크 등입니다.

고기나 유제품도 중요한 영양분이므로 먹지 말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한 섭취는 적당히 하고 가급적 포화지방산이나 트랜스지방산을 포함하지 않는 식품을 섭취하도록 합시다. 우유의 지방이 걱정이 되신다면 저지방유로 대체하도록 합니다.


③ 밥 곱빼기는 자제

밥이나 빵, 라면 등의 탄수화물은 분해되는 과정에서 당분으로 바뀌어 과도한 섭취를 계속하면 당뇨병을 일으킵니다. 또한 혈중 중성지방을 늘리고, 그것이 나쁜 콜레스테롤의 증가로 이어져 고지혈증도 일으킵니다.

당분은 비만과 당뇨병을 부를 뿐만 아니라 동맥경화에도 큰 적인 것입니다. 케이크, 빵, 청량 음료 등에 당분이 풍부한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특히 많은 청량 음료에는 깜짝 놀랄 정도의 당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차가운 음료로 달콤하게 느끼게 하기 위해서는 대량의 당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우선은 밥 곱배기를 피합시다. 밥으로 배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소량씩이라도 다양한 반찬을 준비하고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데 유의해야 합니다. 달콤한 청량 음료를 매일같이 마시는 것도 자제합니다. 

 

④ 단백질을 섭취한다면 고기보다 생선

최근에는 육식이 많은 서구적인 식생활이 아닌 어식 중심의 일본이나 지중해풍의 식생활이 재검토되고 있습니다.

덴마크에서 행해진 조사(1972년)에 의하면 급성심근경색에 걸리는 비율은, 덴마크인이 40%였던 반면 물고기를 많이 먹는 이누이트(북쪽의 한랭 지대에 사는 사람들)는 불과 3%에 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도 후생노동성의 연구보고 「어식과 심장질환과의 관계」(2006년)에 의하면 생선을 많이 먹는 그룹(1일당 180그램)은 조금밖에 먹지 않는 그룹(1일당 20그램)보다 심질환의 위험은 약 40% 낮고, 그 중에서도 심근경색의 위험은 약 55%나 낮습니다. 또 생선에 포함된 DHA(도코사헥사엔산)나 EPA(에이코사펜타엔산) 같은 불포화지방산 섭취량을 보면 가장 많이 섭취하는 그룹(1일당 2.1g)에서는 가장 적은 그룹(1일당 0.3g)보다 심근경색 위험이 약 65%나 떨어집니다.

DHA나 EPA는 중성지방을 줄여 혈액이 끈적끈적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혈전이 생기기 어렵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전갱이, 고등어, 정어리, 꽁치 등의 등푸른 생선은 DHA와 EPA를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습니다.

심근경색 예방에는 고기요리보다 DHA와 EPA가 풍부한 생선요리입니다. 가능하면 이틀에 한 번, 적어도 일주일에 한 두 번은 생선을 먹읍시다.


⑤ 야채와 해조류에서 미네랄을 섭취

혈액 속의 칼륨이 증가하게 되면 나트륨이 배출되어 혈압이 떨어지게 됩니다. 고혈압 예방은 심근경색 예방과 직결되므로 칼륨 섭취는 매우 중요합니다. 칼륨을 풍부하게 포함한 것은 토마토, 호박, 시금치, 토란, 감자, 샐러리 등의 채소류와 바나나, 표고 버섯, 낫토 등입니다.

칼슘의 섭취가 적으면 뼈 등에서 칼슘이 녹아 나와 혈액 속의 칼슘이 증가하여 혈전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칼슘을 풍부하게 포함한 것은 우유와 멸치를 필두로 낫토와 두부 등의 콩 제품, 톳과 다시마 등의 해조류, 무말랭이 등입니다. 녹황색 야채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낫토에는 칼륨과 칼슘뿐만 아니라 혈전을 녹이는 작용이 있는 낫토 키나제라는 효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마그네슘을 칼슘과 함께 섭취하면 혈압을 억제하고 심장질환의 위험을 낮춥니다. 마그네슘은 건조 미역, 천리, 멸치, 호두와 아몬드 등의 견과류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야채에 포함된 비타민 A, C, E는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줍니다. 현미와 통밀 등의 비정제 곡류에도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이상을 요약하면, 채소류, 해조류, 콩제품 등은 몸에 소중한 미네랄과 비타민의 보고이며 유의하여 섭취하도록 합니다.


⑥ 식이섬유 섭취 늘리기

최근들어 심근경색에 좋은 식이 섬유의 역할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체내에서 어떠한 염증이 일어나면, 혈액중에 CRP(C-반응성 단백질)라고 하는 물질이 증가합니다. 혈관의 염증은 심근경색의 계기가 되기도 하므로, CRP는 심근경색이나 동맥경화의 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식이섬유는 그 혈관의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미국 매사추세츠 의과대학의 보고(2006년)에 따르면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는 그룹(하루 22.4g)은 가장 적은 그룹(하루 10.2g)보다 CRP 농도가 약 63%나 낮았습니다.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CRP 농도가 낮고 심근경색의 위험이 저하된다는 것입니다.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은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과식을 방지해 주며 혈당상승도 억제해 줍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것은 곤약, 우엉과 무말랭이 등의 근채류, 톳과 다시마 등의 해조류, 고구마와 토란 등의 고구마류, 버섯류 등입니다. 식탁의 메뉴를 잘 선정해서 많이 먹도록 합시다.

⑦ 식사는 균형이 중요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해도 뭔가 한 가지 식재료에 치우친 식사를 하면 오히려 몸에 역효과입니다. 요점은 단백질, 지방, 당질(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입니다. 그것과 동시에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고, 세 끼 제대로 정해진 시간에 먹는 규칙적인 생활이 바람직합니다. 간식이나 야식도 삼갑시다. 밤늦은 식사는 비만의 원인입니다.

폭음폭식도 몸의 균형을 무너트립니다. 알코올 섭취도 유의해 주시기 바라며 폭음, 그리고 자주 먹는 것은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심근 경색 예방법 3가지 [운동편]

심근경색의 예방을 위해서는 식생활 개선과 함께 운동이 효과적입니다. 다음 세 가지를 실천합시다.

① 가벼운 운동을 일상적으로

운동 부족을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결국 근육량이 줄어버리게 됩니다. 근육량이 줄어들면 기초대사도 떨어지고 살이 찌기 쉬워집니다. 그 결과 내장지방이 붙고 혈액순환도 악화되어 동맥경화가 촉진됩니다. 어쨌든 몸을 많이 움직이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어떤 운동을 해도 좋다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권장되는 것은 유산소 운동입니다. 이것은 제대로 호흡을 하면서 가볍게 하는 느긋한 운동으로, 예를 들면 천천히 걷는 조깅, 자전거 타기, 수중 보행, 느린 속도의 수영과 같은 것입니다.

권장할 수 없는 것은 무산소 운동입니다. 이것은 숨을 참고 힘을 한순간에 내는 순발력이 요구되는 격렬한 운동으로, 예를 들면 턱걸이, 팔굽혀 펴기, 달리기, 역도, 격투기 같은 것입니다. 이러한 무산소 운동은 오히려 심장에 과도한 부담을 주게 되어 버립니다.

유산소운동은 아침 일찍이나 심야를 피하고(혈관이 낮보다 수축되어 있어 위험합니다) 1회당 30분 정도, 일주일에 3~4회 하도록 합니다.


②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 이용을 줄일 것

자동차를 이용하거나 역이나 쇼핑몰에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타는 것이 일상이 되어, 현대인은 옛날만큼 걷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걷기는 건강유지의 기본입니다. 근육을 사용하면 할수록 기초대사가 오르고 혈액순환이 좋아져 동맥경화의 예방이 됩니다.

1, 2층 위로 갈 경우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타지않고 걸어서 올라가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시다. 계단이나 언덕길은 무료 훈련기구라고 생각해 보세요.


③ 걸을 때는 빠른 걸음 · 큰 걸음으로

운동을 할 시간이 거의 없거나 원래 운동을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에게는 성큼성큼 빨리 걸을 것을 권장합니다. 이것이라면 출퇴근 및 쇼핑을 하는 도중에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빨리 걷기 등을 1회 30분 이상, 주에 5회 실시하면, 1개월에 1~2% 정도 내장지방이 줄어 든다고 하는 보고가 있습니다. 성큼성큼 기운차게 빨리 걷게 되면 등줄기도 쭉 펴지고 상쾌해집니다. 다만 무릎이나 허리가 아프다든가 하는 지병이 있는 분들은 무리는 금물입니다.

그밖에 담배도 백해무익이며 스트레스도 발병의 발단이 됩니다. 규칙적인 생활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합니다.

 


심근 경색 증상

심근경색에서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심한 가슴 통증입니다. 진땀이 날 정도의 통증으로, 가슴에 죄는 것 같은 압박감(혹은 타는 것 같은 느낌)이 생깁니다.

협심증의 경우 통증은 몇분에서 15분 정도면 가라앉습니다만, 심근경색은 보통 30분 이상 지속됩니다. 그 때문에 공포감이나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통증이 느껴지는 것은 주로 가슴 중앙부에서 전체에 걸쳐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다만 등이 아프거나 왼쪽 가슴에서 턱 근처, 혹은 왼쪽 어깨에서 왼쪽 팔에 걸쳐 부근에 통증이 퍼지거나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근경색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위가 아프다거나, 이가 아프다거나, 심장 이외의 통증으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통증 이외에 호흡 곤란, 식은 땀, 메스꺼움, 탈진감, 두근거림, 현기증 등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실신을 하거나 쇼크증상을 나타내거나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병원에 가야 하는지 판단 기준의 기준

급성 심근경색을 일으키는 사람의 약 절반에게는 발병하기 1~2개월 전부터 전조증상이 있습니다. 가슴의 통증이나 가슴이 조이는 듯한 압박감이 처음에는 5~10분 정도 반복되다가 점점 더 크고 심해지고 빈도도 증가합니다.

이 징조는, 안정을 취하고 있으면 거의 가라앉기 때문에, 가볍게 생각해 방치해 버리기 쉬운데, 이 단계에서 병원에 가지 않으면 어느 날 갑자기, 격렬한 발작이 닥칠(심근경색증의 발병)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나머지 약 절반의 사람들에게는 전조증상같은 것이 전혀 없습니다. 당뇨병이나 고혈압인 사람, 고령자 등은 종종 전조의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이라도 부정맥이 나오거나 갑자기 심한 심장의 두근거림이나 맥이 비정상적으로 빨라지거나 쿵하고 뛰는 느낌이 들면 심근경색을 의심하여 의사의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정리
심근경색은 죽음에 이르기 쉬운 위험한 질병이지만, 원인의 대부분은 혈관의 동맥경화에 있습니다. 동맥경화는 식사와 운동 등 일상 생활을 조심하는 것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우선 식생활에 신경을 쓰고, 노력을 해서 몸을 움직이도록 합시다. 걱정이 되신다면 가까운 의료기관, 가능하면 순환기(혈관) 전문병원에서 진찰을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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